태조 왕건1 930년 고창 전투 배경 전개 영향 후삼국 시대 930년 고창(지금의 안동)에서 고려와 후백제 사이에 일어났던 전투로 고려 태조 왕건은 후백제 견훤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고 이 전투로 후백제는 쇠퇴하고 왕건은 후삼국을 통일하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배경 안동과 합천 지역은 후삼국시대의 패권을 다투는 요충지로써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은 이들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연일 치열한 전투를 전개해 나갔다. 920년 견훤은 보마군 1만인으로 대야성을 공격하여 함락시킨 후 군사를 진례성으로 보내게 되는데 이때 다급해진 신라 경명왕은 고려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한반도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안동 및 상주 지역에서의 전투는 연일 치열해지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고려가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925년에는 견훤이 조물성을 공격하였으나 아무런 성과를 얻지 .. 2024. 2. 28. 이전 1 다음